내가 진정 원하는 일과 삶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행복하게 일하고 싶다 새로운 도전 앞에 망설이고 있다 스타트업으로 첫 이직을 고민 중이다 선배의 조언이 듣고 싶다 ✔ 꼭 스타트업 분야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성장과 고민의 과정 속에 있는 '어떤 분이든' 오셔서, 행복한 삶의 힌트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 개인 사정으로 당분간 강의는 준비하지 않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 메시지로 문의 주시면 늦더라도 정성을 다해서 답변 드리고 있어요~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당신의 행복한 기억을 통해 당신이 몰랐던 행복한 삶을 찾으세요! 스타트업 분야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성장과 고민의 과정 속에 있는 '어떤 분이든' 오셔서, 행복한 삶의 힌트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 제 강연의 목표 스스로 어떤 부분에서 행복함을 느끼고, 어떤 상황에서 즐거워 하는지, 그동안 성장하며 느꼈던 고민과 과정을 공유하면서 힌트를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건축' 분야의 엘리트로서의 길을 걸었습니다. 경희대 건축학과 졸업 후 건축가 사무실에서 6년 동안 고급주택 위주의 설계를 하며 지냈어요. 스스로의 성장속도가 느려지는 시기가 오니 자연스럽게 다른 곳에 눈을 돌리게 되었고, 그러다 밀라노 도무스 아카데미를 알아, 장학생으로 합격해 이탈리아로 떠나게 되었어요. 학교 생활은 반전이었어요 우물 안 개구리가 나였음을 알게 된거죠. 무엇보다 다국적, 다전공자들이 그룹으로 하는 작업이 가장 힘들면서도 의미 있었어요. 하지만 배고프면 빠르게 성장하는 법! 결국 마지막에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사무실에서 인턴십을 하게 되었는데, 친구들 사이에서 스타가 된 기분이었어요. 한국에 와서는 또다른 유명 건축 사무실에서 최고급 주택을 설계하다가 1년도 채 되지 않아 오늘의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 '오늘의집' 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유학 시절, 비즈니스 수업을 들으며 스터디 하다가 '오늘의집' 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엔 지금의 모습이 아니었어요 이후 한국에 들어와서 유명 건축 사무소에 입사했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고급주택 설계를 하고 있었어요. 다만 이전에는 없었던 내 안의 소리가 '내 재능을 나누고 더 넓은 곳에 쓰고 싶다' 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마침 연락을 받게 되어 '오늘의집' 공간디자인팀으로 합류하게 된거죠. ‘누구나 예쁜 집에 살 수 있어’ 라는 문구가 이 자리까지 올 용기를 내게 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