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께 추천하는 클래스예요

-악보를 보지 않고도 새로운 곡들을 잘 연주하고 싶으신분들. -스스로 지금 하는연습에 확신이 가지 않으시는분들. -많은곡 들을 연습해보았는데 돌아서면 다 잊어버리신분들. -내가 연주하는 이 음 이 어떤 음인지 모르겠는분들. -내가 듣는 코드가 어떤 코드인지 잘 모르겠는분들. -좋아서 시작한 기타인데 조금 더 잘 연주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마음처럼 제대로 되지 않아서 오히려 슬럼프가 오시는분들. -기타를 연습하다가 이런 저런 궁금한 부분이 생겨도 관련된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바로바로 물어볼 사람이 필요한분들.

제 클래스를 소개드리자면요,

독학과 레슨을 모두 직접 경험해 본 결과, 독학을 하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단계에 이르면 벽에 부딪히신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악보를 보지 않고도 새로운 곡들을 잘만 연주하는데 나는 악보 없이는 한 소절도 제대로 따라 치기 어렵고... 스스로는 열심히 해보려고 하루에 시간을 정해서 꾸준히 크로매틱, 스케일, 코드톤 아르페지오와 같은 연습을 계속 하고는 있지만 이런 연습을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잘 하고 있다는 확신도 서질 않고... 많은 곡들을 열심히 연습은 해보고는 있는데 돌아서면 다 잊어버리고 이론적 기반이란게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으니 새로운 곡을 시작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느낌이고... 타브 악보를 보면서 숫자는 어느 정도 찾아서 칠 수 있겠는데 내가 누르고 있는 이 음이 어떤 음인지도 모르겠고 내가 듣는 코드가 어떤 코드인지도 모르겠고... 분명히 좋아서 취미로 시작한 기타인데 그래도 조금 더 잘 연주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마음처럼 제대로 되지 않아서 오히려 슬럼프가 온 것 같고 제대로 극복할 방법을 몰라서 이제는 기타만 봐도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 같고... 기타를 연습하다가 이런 저런 궁금한 부분이 생겨도 관련된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바로 바로 물어 볼 사람도 주위에 없고... 많은 분들께서 기타를 독학하시면서 한번쯤은 느끼셨을 이러한 질문들, 저와 함께 고민해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같이 찾아나갔으면 합니다. 제가 기타리스트로서 레슨생 분들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은 아무런 느낌없이 그저 평범하기만 했던 연주에 감성과 그루브를 더해드릴 수 있다는 점, 현장에서의 오랜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깊이있는 이론적 지식과 실전 경험을 전해드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타를 좋은 인생의 동반자로 만들 수 있도록 방향성을 뚜렷하게 제시해드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 스스로가 오랜 기간동안 기타를 독학하면서 채울 수 없었던 갈증을 몇 번의 효과적인 레슨을 통해서 속 시원하게 해소했었던 만큼, 그러한 해갈의 경험을 기타를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에게도 제공해드리고 싶습니다.

클래스 관련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클래스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안녕하세요, 악기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은호 튜터입니다

유은호 튜터

✔ 경력 2018 국제 핑거 스타일 기타 대회 Finger Picking Day 결승 진출 Mnet '엠카운트다운' 반주 세션 MBC '쇼 챔피언' 반주 세션 여성 듀오 '풋풋'의 반주 세션 박완규 진행 라디오에 기타리스트로 출연 2016 여수 낭만버스커 전속 아티스트 유튜브 기타 신동 정성하 콜라보레이션 더빙 크리에이터 유준호 콜라보레이션 ✔ '입문자도 즉시 한 곡을 연주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가르쳐 드리는 것이 제가 탈잉에 수업을 개설한 이유 입니다. '연주해보고 싶은 곡'을 위해 학원이나 개인 레슨을 받으시려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곳에서는 대부분 기타 기초, 코드, 이론 등을 먼저 강조하다보니, 몇달이고 기타줄 위에 손가락 올리는 연습만 하다가 학습 의욕이 떨어져 지치곤 합니다. 여러분이 처음 레슨을 결심했던 '연주해보고 싶은 곡'은 몇달이 지나도 연주할 수 없고, 재능있어 보이는 전공자와 아티스트 틈바구니에 낀 초라한 내 모습만 확인하다가 돌아오는 게 일반적인 학원 강의, 레슨의 악순환입니다. 물론 탄탄한 기초와 이론은 알아두면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취미'로 즐겁게 연주하려는 분들은 특별한 목적 (작곡, 편곡)을 달성해야하는 것이 아닌 이상, 굳이 머리로 공부해가며 지루함과 고단함을 견뎌내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원하는 곡만 그때그때 '손으로' 배우면 됩니다. 입문자든, 초/중급자든 상관없이 연주해보고 싶었던 곡에 필요한 코드와 연주법만 배우면 1시간도 채 안되는 단시간에도 1곡쯤은 혼자서 연주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모바일 게임처럼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실 거에요!) ✔ 저의 장점은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기타 레슨을 진행해왔습니다. 레슨 전체 연차로 치면, 대략 10년 정도 됩니다. 레슨 시작 당시 슈스케 등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로 기타연주 붐이 일던 시기여서, 처음부터 많은 레슨생 분들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 덕분에 일찍부터 튜터로서의 전달력과 레슨생에 대한 배려 같은 부분에서 고민하고 준비해온 시간를 많이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재작년부터는 중학교, 청소년회관, 복지회관 등에서 단체레슨을 진행하고 있어서, 특히 전문가로서 능숙함이 필요한 단체 레슨도 낯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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