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정보
- 신분 인증 됨
- 메이크업 3급자격증
- 국가자격증(미용사)
안녕하세요!
메이크업 분야에서 5년차로 일하고 있는 메이크업아티스트 '현아' 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까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이 있는줄 몰라서 항상
미용사라고 장래희망에 적었었는데 6학년이 되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을 알게되고 그다음부터 지금까지 제 꿈은 한번도 바뀐적이 없어요.
솔직히 몇년 전만해도 메이크업이 좋았던 이유가 단지 화장품이 좋고 다른사람을 꾸며주는게 좋아서 이 직업을 선택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게 아니라 내가 메이크업을 해드렸을때 받는분이 기뻐하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좋아서 메이크업을 선택했어요!
그런 마음으로 중학교 2학년이 되고 처음으로 메이크업을 배우기 시작해서 고등학교때 극단에서 분장을 맡았어요.
동시에 출장을 다니며 콩쿠르,무용대회,입시실기 등등 메이크업과 관련해서는 그 어떤일이든 안가리고 일했습니다. 3년전까지 극단에서 활동하다가 아는 모델분의 권유로 3년 전 부터 뷰티 메이크업을 시작했습니다.
몇 년간 이것저것 안 가리고 했던 덕분인지 저는 브랜드, 화보, 소셜커머스, cf 등 뷰티메이크업쪽으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재충전의 단계로 생각하면서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다양한 메이크업도 도전해보고 포토분들과 개인작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바빠서 저에게 메이크업 좀 알려달라고 부탁하는 분들의 요청을 정중히 거절할 수 밖에 없는데, 이제 여러분들께 제 여자인생 모든 메이크업 팁을 왕창 풀겠습니다. 연예인들이 화보에서 어떻게 저런 피부결을 표현할 수 있는지, 어떻게 립스틱 하나만으로도 화사해지는지_!
제가 아무래도 서비스업에 있다보니깐 넉살이 좋아서
저랑 수업하시면 어색하거나 불편하다는 생각이 안드실거예요~
그리고 제가 목표는 꼭 이루고자 하는 좌우명이 있어서 될 때까지 가르치는 스타일이예요.
혹여 나는 못따라가면 어쩌지라는 생각은 절대 안하셔도될것같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메이크업 스토리를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