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꽃과 식물로 위안을 받고 힐링하고 싶은 분 ◆ 꽃에 대해 처음 접해보며 취미를 만들어 보고 싶은 분 ◆ 일반적인 꽃꽂이 말고 다양한 방식을 접해보고 싶은 분 (화병꽂이, 침봉꽂이, 플로럴폼꽂이) ◆ 마음에 여유가 필요하신 분 ◆ 나를 돌아보고 무언가에 집중해보며 표현해보고 싶은 분 ◆ 꽃에 대한 '힐링'에 대한 관점을 경험해보고 싶은 플로리스트

1. 어디에도 없는 플라워 레슨입니다. 바쁜 일상 속 거리를 오가며 우연히 꽃을 마주하였을 때 어떤 느낌을 받으시나요? ‘어머 예쁘다’ 혹은 ‘어, 꽃이구나’ 꽃이 주는 매력의 극히 일부인 단면만을 보고 놓치고 있지 않을까요? 꽃이 좋아 6년간 꽃을 만지며 저는 계속 고민했습니다. ‘왜 꽃을 보면 힐링이 될까?’ 바쁜 현대인들은 ‘온전히 꽃을 즐기는 법’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도 접하기 쉽지 않다는 걸 알았습니다. 2. 왜 '잘 만드는 데'만 신경을 쓰나요? 6년간 고민해온 플로리스트의 노하우예요. 꽃은 그 자체만으로도 예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라워레슨에서 마저도 우리는 ‘꽃’을 만지며 시간에 쫒기거나 ‘잘’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꽃을 제대로 마주하고 즐기고 있는지요? ‘어떻게 하면 더 즐길 수 있을까?’에 대한 관점으로 다양한 작업들을 하며 꽃들을 만져왔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알게 된 꽃을 즐기는 노하우를 3번의 만남을 통해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힐링 클래스는 ‘예쁘게’ 만들어야 한다는 무게를 내려두고 꽃과 식물을 오롯이 이해하고 즐기는 시간입니다. ◆ 유명한 해외 플로리스트들이 꽃을 바라보는 관점, ◆ 원예치료학을 베이스로 제가 고민하여 얻은 힐링 포인트 ◆ 그리고 무엇보다 즐거운 꽃작업 방법 ◆ 나의 일상을 되돌아 보는 대화들 이 4가지를 바탕으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 주변과 내가 놓치고 있던 오감을 자극해봅니다. 플로리스트가 되고자 하는 분들도 다른 곳에 '기초'과정을 듣기 전 들어주시면 도움이 될 만한 수업일 거예요. 3. 한 번을 다녀가도 일상에 변화가 생길 수 있어요. 실제 다녀간 분들이 그리고 저 또한 심각하게 노하우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짜 꽃을 좋아하기만 하지 잘 모르는데 어떻게 알아갈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내가 생각한 꽃의 모습이 만져주니까 전혀 다른 모습이 될 수도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 수강생 리뷰- 바삐지나가는 하루 속에 스킬적인 만들기에 치중하는 것이 아닌 꽃으로 힐링하며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내가 놓치고 있는 꽃이 주는 기쁨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가 보시겠어요? * 꽃은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됩니다. * 원데이는 별도로 문의주시면 상담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