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토익 985점 ■ 스터디서치 리더 2년 ■ 개인 회화 과외 1년 ■ 미국 알라바마주 거주 6년 Hi guys, I'm Jini :) Nice to meet you all!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최지은 이에요. 당당하고 활발한 성격 덕분에 Jini 이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어요! 저는 활발하고 당당한 성격을 갖고 있어요. 상대방이 저를 처음 볼 때 먼저 다가가기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저는 더 외향적인 성격을 갖게 되었어요 ! 먼저 다가가서 소통을 하면서 어울리는 걸 좋아해요. 분위기 메이커라고 하죠? 새로운 만남을 가지면서 즐거운 스터디를 해봐요 :)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까지만 해도 알파벳도 몰랐답니다. 하지만 저는 아버지의 주재원 발령으로 미국을 가게 되었어요. 낯선 풍경, 사람, 문화 등등 때문에 어렸던 저는 혼란스러웠어요. 처음에 갔을 때 아주 간단한 restroom, water 같은 단어들만 얘기할 수 있었어요. 저도 똑같이 외국인들이 두렵고 어려웠어요. 그 결과로, 항상 움츠리고 있는 왕따가 된 저를 발견했어요. 아마 그 때부터 였을 거 에요, 저는 외국인들이 하는 제스쳐, 발음, 단어와 문장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대화를 하면서 이겨내려고 했던 것 같아요. 마트에서나 음식점에서나 모르는 외국인들과 대화를 하면서 점차 저의 발음과 일상 대화 능력을 키워 나갔고, 제스쳐를 하나 둘 씩 배우고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나왔던 거 같아요.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영어는 정말 쉽고 재밌는 언어 라는 걸 배우게 되었죠.